퍼시스 CH2811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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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에 지름 (링크) 퍼시스 CH2811이 드디어 왔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오래 걸렸는데요.
알고보니 주문 생산이더군요;;; 아니면 재고가 없었다던지... 그 이유는 밑에 나옵니다.
사진부터 보시죠 ~ 짜잔~
생각보다 엄청 크더군요. 그리고 무거웠습니다.
기존 제가 생각했던 무게보다 훨씬 무거워서, 앉아도 안정감이 있더군요.
▲ 좌측
▲ 뒤측
▲ 우측
▲ 메쉬로 이루어진 뒷판은 여름인데도 생각보다 덮지않고 신축성도 뛰어납니다.
▲ 밑판도 부드럽고 체중분산이 고르게 이루어집니다.
▲ 바퀴는 생각보다 튼튼하게 생기진 않았는데, 의자를 자주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 팔 거치대 : 고무플라스틱 같은 느낌이고, 팔을 올려도 불편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편합니다.
▲ 밑판 : 생각보다 무거운 이유가 밑판을 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튼튼합니다.
▲ 배송이 늦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제조일자가 무려 7월 26일... ㅎㅎ 새것 같아서 좋군요.
▲ 바퀴 상세 사진. 잘 돌아갑니다.
▲ 무게를 지탱해주는 뒤쪽 다리입니다. 바닥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부직포 같은 것이 붙어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앉아있는데요, 기존에 앉았던 듀오백 DK2500G 보다 더 편합니다.
물론 높낮이 조절이나, 허리 각도를 조절할 순 없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안정감 있는 의자입니다.
회의용이나, 공부용으론 최고인 것 같습니다.
보통 도서관 의자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ㅎㅎ
이상 퍼시스 CH2811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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