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nk DIR-636L 사용기 메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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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에 사용기 속도편 (링크) 작성하고 귀찮아서 놔둔 메뉴편입니다. ㅎ
메뉴가 너무 많아서 사용기를 쓸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분량이 적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작성했으니... 기타 메뉴들은 직접 탐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처음사용자용
▲ 공유기를 처음 설치할 때 보는 화면입니다. (인터넷 - 공유기 - 컴퓨터 유선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바로 관리자모드로 들어가집니다.
오른쪽 위에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면 읽기 쉬워집니다.
아이피타임의 경우 같은 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같이 쓰시는 분은 주의하셔야 될 것 같네요.
▲ WIFI이름과 비번을 작성합니다.
2.4Ghz 대역만 제공하기 때문에 하나만 넣으면 됩니다.
▲ 관리자 접속시 비밀번호 관련입니다.
그래픽 인증 활성화하면 보안에는 좋겠지만... 로그인할 때 귀찮습니다.
아시죠? 이상한 글자 나오면 입력하라는;;; 바로 그것입니다.
해제하고 싶으시면 설정 후 TOOL -> admin -> Enable Graphical Authentication 체크해제하면 됩니다. (전 해제해뒀습니다.)
▲ 위와 같이 서울로 설정 후 다음
▲ 종이에 적어두세요 ㅎㅎ 다음
▲ mydlink 등록입니다.
외부에서 관리자모드로 접속? 또는 클라우드 기능을 사용할 때 쓰는 계정입니다.
전 이 공유기를 클라우드로 쓸 예정이 없기 때문에 일단 등록만 해두고 써보진 않았습니다.
공유기는 공유기로만 사용하는게 제일 좋게 때문이죠.
▲ 위와 같이 정보를 넣습니다. 영어로 넣는게 좋습니다. 가입
▲ 등록 완료하려면 이메일에 들어가봐야 합니다.
▲ 이메일로 들어가서 URL 링크를 클릭합니다.
▲ 정보를 넣고 Apply
▲ 위와 같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저기 그래픽 글자들 중에 마치 한글처럼 생긴 것도 나오던데... 그게 나오면 과감히 Regenerate 클릭합니다.
▲ 본격 관리자화면입니다. 처음 사용자용은 끝났습니다.
이제 자주 쓰는 기능인 DDNS 부분으로 넘어갑니다.
2. DDNS 설정하기
D-link 공유기의 장점인 자체 DDNS 서비스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iptime처럼 DDNS가 바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계정은 1~2일 정도가 지나야 정상적으로 접근이 되더군요;;;
바로 되면 좋고, 좀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위와 같이 TOOLS -> DYNAMIC DNS 로 들어갑니다.
DDNS를 위해서 또 가입해야 합니다.
▲ Get started! 를 클릭해서 가입합니다.
가입하는 방법은 쉬우니... 이메일 인증만 하면 될거예요.
아무튼 가입하고 로그인합니다.
▲ Add host를 클릭
▲ Hostname에 원하는 DDNS주소를 넣습니다.
New IP Address 는 자동으로 들어갈겁니다.
브라우저의 IP를 읽어서 넣는거죠.
그리고 Save
▲ 위와 같이 added가 나오면 성공입니다!
▲ 다시 공유기 관리자모드로 가서
해당 정보를 넣고 반드시 Save Settings를 누릅니다.
관리자모드에서 어떤 내용이든지 수정을 했다면 꼭! Save Settings를 눌러야 합니다.
▲ 그러면 Connected가 나옵니다.
DDNS 설정은 끝났습니다.
3. 포트포워딩 설정하기
저처럼 NAS를 사용하거나 서버를 돌리는 경우에 꼭 필요한 기능이 바로 포트포워딩입니다.
해당 내용은 D-link 공유기 공통이니 다른 공유기를 써도 같은 방법으로 해도 됩니다.
ASUS나 아이피타임과 비슷한 방식이니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 위와 같이 Advanced -> Virtual server로 들어갑니다.
마치 밑에 포트포워딩에 들어가야 될 것 같지만;;; 함정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이름 원하는 서비스를 넣고 작성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Name은 이름입니다. 아무거나 넣어도 됩니다.
HTTP라고 적혀있는 것은 오른쪽에 ▼를 눌러보면 각종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그냥 예시이기 때문에 "아~ 이런 것이 있구나" 정도로 알면 됩니다.
만약에 HTTP를 선택하고 싶다면 << 이렇게 생긴 것을 누르면 자동으로 포트가 들어가집니다.
HTTP의 경우 내부외부를 모두 80으로 설정하게 되는데 Public 포트의 경우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IP Address 부분은 포트포워딩하고 싶은 기계의 IP를 넣습니다.
제 서버의 경우 192.168.0.105이기 때문에 그것을 넣었구요.
직접 타이핑해도 되고, ▼를 눌러보면 해당 IP가 나옵니다. 그걸 누르고 << 이렇게 생긴 것을 누르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프로토콜이나 스케쥴 인바운드 필터는 기본으로 쓰면 됩니다.
그리고 포트의 경우 자주쓰는 번호가 정해져있습니다.
Private Port는 간단하게 내부포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SSH의 경우 22, FTP의 경우 21, HTTP의 경우 80, 트랜스미션의 경우 9091, 에어코믹스의 경우 35781(?) 등등
그런 정해진 포트의 경우 Private Port에 넣습니다. 이건 해당 서비스에서 바꾸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Public Port는 간단하게 외부포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외부에서 내부 네트워크로 접근할 때 쓰는 포트죠.
그래서 내부포트와는 전혀 다른 번호를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그걸 연결해주는게 포트포워딩이거든요.
일반적으로 내부포트와 외부포트를 같은 번호로 쓰지만
외부포트를 꼭 변경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부득이하게 SSH를 외부접속해야 하는 경우
SSH의 경우 root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트포워딩 자체를 안하는게 맞지만,
꼭 필요한 경우 외부포트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해킹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피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유예시간을 가질 수 있는거죠.
그래서 22번이 아닌 2222 또는 8822 같은 포트로 쓰죠..
2. 통신사에서 해당 외부포트를 막았을 경우
KT의 경우는 덜하지만 LG나 SK의 경우 80, 22, 21번 같은 자주쓰는 포트를 막아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부80포트를 외부8080포트로 포트포워딩하고, 내부21포트를 외부2121포트로 포트포워딩하고 그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죠.
위의 두가지가 아닌 이상 둘다 같이 쓰는게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포트포워딩을 활성화하려면 왼쪽에 반드시 체크를 하고 Save Settings를 눌러야 됩니다.
4. 펌웨어 업그레이드
▲ 위와 같이 TOOLS -> FIRMWARE에 들어갑니다.
Check Now 클릭
▲ 처음 설치했다면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Download 클릭 후 해당 파일을 밑에 넣고 Upload를 누릅니다.
▲ 기다립니다.
▲ 위와 같이 펌에어 버전이 올랐습니다.
제 공유기의 경우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DDNS 메뉴로 들어가니 먹통이 되더군요 -_-;;;
먼저 해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기타 클라우드 기능이라든지(속도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기능이 있으니 한번 체험해보시구요.
이상 D-Link DIR-636L 메뉴편 사용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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