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The Star Vista에서 점심 먹기 - 싱가포르 첫번째 여행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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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5년 6월 21일 일요일입니다.
아버지도 휴일이라 가족이 모처럼 외식하러 갈 예정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부오노 비스타 MRT역과 연결되어 있는 더 스타 비스타(The Star Vista)입니다.
▲ 여행 당시 부모님 숙소였던 Heritage View.
싱가포르에 10일 정도 머물면서 지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가정집 같으면서도 호텔 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수영을 좋아해서 매일 수영장에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가는 길에 있는 ROCHESTER PARK.
싱가포르에는 이런 소소한 공원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공간을 정말 잘 쓴다는 느낌이 듭니다.
▲ 아버지 근무지 ㅎㅎ 여기 지하로 부오노 비스타 MRT역과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더 스타 비스타와도 연결이 됩니다.
▲ 여기가 바로 더 스타 비스타입니다. 건물이 진짜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싱가포르에는 이런 특이한 건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 바로 여기죠!
▲ 더 스타 비스타 가운데 광장?에는 이런 행사들이 자주 열립니다.
오늘은 단체 요가? 행사가 계획되어 있더라구요.
▲ 더 스타 비스타의 꽃집
▲ 오늘의 외식 푸트코드입니다.
싱가포르에는 비싼 음식점도 많지만 위 사진에 있다시피 저렴한 음식점도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밥천국, 각종 김밥집이 있다면, 싱가포르에는 이런 푸트코트나 호커센터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돈으로 3000~5000원이면 충분한 한끼를 먹습니다.
▲ 위와 같이 각종 재료들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 전 위와 같은 소고기 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츄릅~!
▲ 어머니의 주문! 자장면!!! 우리나라 자장면과 맛이 비슷합니다. ㅎ
▲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반찬들.
▲ 아버지의 선택은 돼지고기 국수입니다.
▲ 자장면을 비빈 후!!!
▲ 딤섬도 추가로 시켰습니다.
이정도면 점심으로 충분하죠!!! 각각의 맛은 충분히 납득 가능한 맛이었습니다. 해외에서 일할 때 먹고 살만한 느낌 ㅎㅎ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밥 먹어야 합니다!!
▲ 후식도 먹어줘야겠죠?
▲ 엄청 더워서 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엄청 달았어요 ^^;;
▲ 여기는 더 스타 비스타 지하에 있는 CANTON PARADISE 중국 음식점입니다.
갈 때마다 줄이 있어 다음번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도로가 삭막하지 않고, 자연과 함께합니다.
▲ 여기는 도시 하천인데, 가운데 부분만 깊이가 있어, 유량이 적을 때 괜찮은 역할을 합니다.
물 웅덩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모기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 숙소 앞에 있는 마트에서 멜론을 샀습니다. ㅎㅎ
싱가포르는 과일을 직접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국가인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합니다. 그 수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가격도 나름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다음 글은 아까 줄 서있던 CANTON PARADISE 먹방 찍으러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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