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 불쇼, 야행성 동물 공연 - 싱가포르 첫번째 여행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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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나이트사파리를 볼 시간입니다.
싱가포르 동물원을 다 못보고 나이트 사파리를 간 이유는
나이트 사파리 개장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저녁 7:15부터 자정까지만 오픈하기 때문에 빨리 들어가는게 관건입니다. ㅎㅎ
동물원을 열심히 돌았더니 배가 고팠습니다.
나이트 사파리 입구에 패스트푸드점이 있어 메뉴를 보니!!!
▲ 엄청 비싸죠? ㅠㅠ (11500원 ~ 15000원)
그래도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 요렇게 음료수 컵도 이쁘구요.
▲ 우리 가족이 먹은 음식입니다. ㅎㅎ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 나이트 사파리 개장시간이 남아서 불쇼를 구경했습니다.
매일 저녁 7시, 8시, 9시, 10시에 공연한다고 합니다.
한번쯤은 볼만한 것 같습니다.
▲ 요가 화이어~!!!
▲ 이제 개장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싱가포르 어디든 중국인이 엄청 많습니다. 줄서는 것도 힘듭니다 ㅠㅠ 사람 너무 많아 ㅠㅠ
▲ 지금 여기에 있어요!!!
▲ 나이트 사파리 지도 (출처 : http://www.nightsafari.com.sg/assets/pdf/parkmap.pdf )
지도 보시면서 가는 것도 좋습니다.
▲ 전 처음부터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저녁 7:30, 8:30, 9:30, 10:30 총 4번 한다고 합니다.
▲ 위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ㅎㅎ
▲ 약간 큰 동물인데.. 뭔지 모르겠지만... 너구리? 사향 고양이?
▲ 하이에나처럼 보여요!!!
하이에나도 훈련이 된다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 커다란 뱀도 출연했구요. ㅎㅎ
▲ 너구리(?) 같은 귀요미도 나옵니다.
▲ 아무래도 압권은 페럿?, 사향 고양이?가 나와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장면인데요!!!
▲ 진짜 신기하게 제대로 분리수거합니다. ㅎㅎ
이제 트램을 타고 다녀보았습니다.
메인 트램 정류장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운데까지 걸어가서 3번 정류장에서 타기로 했습니다.
▲ 바비루사가 잘 자고 있어요
▲ 하이에나!!!
▲ 서벌도 자고 있었어요. ㅎㅎ
나이트 사파리도 싱가포르 동물원만큼 엄청 크더군요.
시간을 넉넉히 해서 가면 좋겠지만 숙소로 돌아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오래 못봐서 아쉬웠어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은 부오노 비스타 MRT 역과 연결되어 있는 The star vista에서 밥 먹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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