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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지심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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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가 고향인 저는, 필수 여행코스로 지심도, 소매물도, 외도, 장사도 등 섬을 꼭 들르라고 권합니다.
지심도의 경우는 벌써 두번째인데요. ㅎㅎ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 장승포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바알~!
▲ 장승포가 멀어집니다.
▲ 날씨도 좋았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았구요. ㅎㅎ
▲ 거의 다 왔습니다.
▲ 지심도의 절경 중의 하나인 해안절벽입니다. 가슴이 확 뚤리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습니다.
▲ 이런 곳도 있구요!
▲ 숲 사이에 바다가 보입니다.
▲ 공기도 정말 좋습니다.
▲ 옛날에 활주로로 쓰였던 곳입니다.
▲ 눈이 편안한 풍경
▲ 서치라이트가 보관되었던 곳입니다.
▲ 아름다운 풍경
▲ 배가 지나다니는 것은 흔한 풍경입니다.
▲ 벌써 떠날 시간이군요 ㅠㅠ
▲ 안전하게 탑승하여 장승포로 돌아갑니다.
▲ 배 밖에서 타이타닉 포즈를 취하면 좋습니다. ㅎㅎ
▲ 장승포로 왔습니다. ^^
거제도에 오시면 꼭 지심도 추천합니다.
배삯도 다른 섬에 비해 저렴한 편이구요. 공기도 좋고, 오르내리기도 편합니다.
이상 지심도 여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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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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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즐거움이 여러분의 즐거움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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