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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쌉스압) 안녕 774, 처음과 마지막의 시승기
글 스타일이 개틀같을 수도 있는데 주제가 주제인만큼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겠음 글쓴이는 시퍼렇게 젊으니 틀드립 자제 plz분간이 되지 않았다내가 지금 살은건지, 죽은건지4시간이 좀 안 되는 시간동안 잠들었다 깨어나 움직였을 뿐이었는데그냥 좀 바빠서 식사조차 챙겨먹지 않고 움직이다 누웠을 뿐이었는데어딘가 분간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마저 저 멀리 다른 은하로 가버렸을 시점이었다버덕인 지인이 직접 찍었다며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사진을 보니 파랑에서 초록색으로 환복한 774번 버스 한 대.5389호.부상당하고 상한 몸 이끌고 나가겠다는 생각을 했다지금 살기도 너무 힘들다고, 그리워할 거 안 만들고 생각할 거 하나라도 더 줄이겠다는 주의지만 그냥 좀 끌렸다오늘이 그날이었으니까, 그거 하나로도 명분은 충분했다실감조차 나지 않아서 멀찌감치 떨어뜨려놓고 살았던 날이, 새벽시간 고속도로 오른 차처럼 지나간 것을 체감하고 보니 오늘이었다평소와 다르게 운이 조금은 따라주었다기다려도 오지 않던 것들이,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한꺼번에 찾아오지 않았을까 한다전문 용어로 아다리가 맞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고 하던가.건강하지 않고 약간은 부서진 몸이었다는 건 옥에 티였지만어찌됐든 시간은 잘 맞았다.마을버스로 10분, 전철로 30분... 어쩌면 필요가 없었을 고민들을 잔뜩 머릿속에 집어넣은 채로,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애써 굴리며 계산을 거듭했다. 이미 귀찮을 거 하나라도 더 줄이자는 인생 원칙은 철저하게 어겼지만, 어쨌든 목적은 이뤄야 하지 않겠는가? 그 상황에서 원칙따위 뭣이 중하리.신호 하나를 받기 위해 절박히 건너왔다.내 몸은 그 절박함까지 생각할 여유는 없었던 것이었을까? 점점 이상 신호라도 보내는 듯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했다.어쨌든 탔다. 어쨌든 목적 하나 이뤘으니 된 것 아닌가.만석, 입석 손님 넷. 으레 그랬듯 사람은 많다.조금 이동하니 많던 손님들이 하나둘 내리기 시작했다.혜음령터널. 살인적이라는 말이 정확할 법한 혜음령고갯길로 다니던 시절은 옛말이었다. 깨끗하고 밝은, 흔치는 않을 법한 시골길의 터널이었다.“아니구나, 이젠 노선이 사라졌으니 과거와 대과거쯤의 시점으로 보는 게 맞을까?” 그저 별 것 없는 조각들이 다시 겹치고, 또 겹친다. 다시 한 번 나만의 살아가는 원칙을 어긴 채로미끄러져 내려오는 설산의 스노우볼을 굴리고, 또 굴려갔다.”쿵“하는 방지턱 넘는 충격이 대포알이라도 된 듯이, 커진 스노우볼을 깨부순 순간이었다. 삼송에서 파주를 넘어와 지금까지, 생각해보니 남긴 것들이 많지 않았고, 남은 것들도 많지 않았다.(시간도 그렇고, 거리도 그렇고)크게 굴린 스노우볼은 바스러졌지만, 넘어가는 공기와도 부딪혀보겠다는 그 생각은 그 대포알에 맞지는 않았나 보다.그제서야 창문을 열었다.맑았고 찬란했다내 눈은 느끼지 못했지만내 피부는 조금이라도 느낀 것만 같았다그 찬란하다는 말의 뜻이 뭐였는지를윤관장군묘? 내가 아는 그 윤관은 별무반을 조직하여 몽골과 맞섰던 고려시대의 명장그 윤관인데...그 위인이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는 건 처음 안 사실이었다.저 멀리 도망쳐 나아가는 것도, 처음 본 새로운 경험에 작별을 고하는 시점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이때즈음 깨달았다.나만의 종점이자 기점인 광탄이 훌쩍 앞으로 찾아왔다.첫 안녕이다.이제 새로운 인사를 전하러 반대편 정류장으로 넘어간다.새로운 만남의 순간불광행. 시골길이 어찌나 굴곡지던지, 보고 싶어했던 길들이 선명히 펼쳐진 모습에 본격적인 만족을 느끼기 시작한다.다시 돌아와 혜음령터널을 건너고다시 한 번 안녕아까와는 비교되는 빈 상태로 건너오니 어느새 고양동.공공버스로 변신한 850의 모습을 처음 보았다.다시 익숙한 도시를 향해 가면서, 경험의 순간이 보살핌 없는 호스피스에 들어왔다속 빈 강정같은 소리지만, 보살핌 없는 호스피스 따윈 없지만표현할 말이 이것 뿐이다.앞이다.정류장의 앞이면서, 끝이 보이는 앞.그 앞으로 가는 순간에 망설임은 많지만그 순간마저 기다림 없이 매정하리만치 앞으로 나아간다“뭐 이런 고지식하고 멍청한 놈이 다 있어?” 라는 소리침 뒤에는날 엿먹이듯 돌아오는 메아리, 웃음치는 그 고지식한 순간만이 사라지는 모습만이 아닐까 싶었다.메아리가 가시기 전에, 이젠 바쁜 무의식을 다시 한 번 깨고 몸이 바빠질 시간이 되었다그리고 동시에 두 번째인 작별의 안녕을 생각한다안녕그 단어를 생각할 새도 없이, 마지막 안녕이 성큼 다가왔다.25년의 명주실 뭉치의 끝단이 될 막차가 건너오고 있었다.25년이라는 단위의 명주실을 잡아당기고 또 당기고 보니끊기는 부분이 보이기 시작한다158-1이라는 번호의 시작이 774라는 번호로 마무리되는 순간이 눈앞에 나타났는데, 안녕을 생각할 수나 있었을까.천천히멀리더 멀리안녕이라는 말은 끝까지 꺼내지 못한 채로그렇게 작별의 안녕을 맞았다안녕이란 말이 쉬운 순간이 있고 어려운 순간이 있으면서도막상 그 입을 떼자니 어색해서 쉽게 나가질 않았고으레 작별의 안녕을 말할 때 그래왔듯오늘도 마찬가지였다그게 사람에게만 그런 건 줄로 알았는데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였다언젠가 내가 친하지는 않더라도, 한 번이라도 봤고 경험해본 사람이 이 세상에서 떠나게 된다면 꼭 마지막 가는 길에 가서 눈물을 흘리겠다던 친구의 그 말 한 마디를 이제야 이해하는 밤이다.이젠 끝이다한없이 담백할 한 단어로, 이 글을 마친다.안녕.
작성자 : 동해네고정닉
댓글 영역
늘 감사합니다~~~ ^^
오늘 연아얼굴이 참 밝고 후련한 모습이라서~아디오스 노니노 보는 내 마음도 즐겁다오!! 즐감하고 잘 받아감요~핡!!
항상 고맙습니다ㅠㅠ
횽아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항상 고맙습니다!!! 덕분에 질 좋은 영상들 볼 수 있어 증말 행복해요..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절 받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염치불구하고 우적우적~ 쩝쩝~ 꾸울꺽~~ 감사합니다....
보고 또 봐도 좋은 아디오스~~~~` 오늘도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시네여ㅠ 감사드려횽
정말 늘 고마워요ㅠㅠ
매번 감사하단 말씀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ㅠㅠ 정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
지난번 횽이 나눠주신 nbc무해설 영상하고 비교해봤는데.. 어쩔.... 차이점을 전~혀 모르겠어요;;;;ㅋㅋㅋ 예민한 횽들 많지 않을거 같은데 횽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작업량도 많으신데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쓰시면.. 더 죄송해요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한 맘으로 받아갑니다^^
매번 감사해요~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바탕에 깔아놓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당^^
횽아 감사해요 울집식구들 모두 기달렷던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질짱짱짱
아디오스 횽~~동감~
고마워 횽 ㅠㅠ 오늘도 영상보니 눈물이 난다..
뉴빈데 정말정말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언제나 감사드려요! ;ㅁ;
너무 고마워횽 진짜 화질 대박이당!!! 다운로드 받고 난 또 울면서 아디오스 돌려보고 있는중ㅠㅠ
감사드려요 ^^
생방보고 마음아파서 그 후로 거의 안보다가 이 영상 처음 봤는데... 역대 프로그램중에 단연 최고네... 이 영상은 카메라 웤도 괜찮고... 실제로 본 사람들은 얼마나 감탄했을까~
고마버요~~ ㅠㅠㅠㅠㅠㅠㅠ 강같은 횽
횽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ㄹㄹ횽, 물론이죠. 애초에 같이 보자고 하는 일인데요. ^^*
늘 이렇게 올려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능한 승냥이는 그저 주시는 대로 잘 받아보고 있어염. ㅎㅎ
사랑합니다 횽님^^
횽님 짱!! 버스 좀 답니다.
고마워 횽아!! 잘볼게 ㅠㅠㅠ늘 감사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늘 고맙습니다 ㅠㅠ [i]
400인분이면 충분하겠지?
고맙슴다 우성군횽, 저도 준비중이긴 한데 오래 걸리네요~ ^^;;;
저한테 MBC SP.tp 파일이 있긴 있습니다만 용량이 무려 44.8GB 이다 보니 어떻게 보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앞부분과 뒷부분에 쓸데없는 것도 포함되어 있고요. 짜르는 프로그램도 없어서 필요하시다면 44.8GB 를 다 보내 드려야만 되는데 문제는 회사가 저속 인터넷이라서 저녁에 집에서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보내는 방법도 몰라서요.....
진심 고마버 복받을거임ㅠㅠㅠㅠ기차올려준 횽도 감사감사 닥감하겠숨ㅠㅠ
횽아 감사합니다!
횽아 ...늘 좋은 영상 받아만 가서 죄송했는데 이렇게 댓글로라도 인사 대신합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완벽하다
ㅇㅇ횽, 하나라도 감사해요. 빅메일 하나면 100명이 받을 수 있는데 적은 게 아니죠~ ^^*
더디다뇨~ 거의 매일 자료 올라오는데다가 엄청 부지런하신데요^^ 요번에 나온 영상도 잘 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횽, 일단 눈물나게 고맙네요. ㅠ.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다보내는 건 무리일듯 하고요. 대부분의 영상은 저도 있는데 엔딩이 애매해서 그래요. 쇼트 순위 발표와 클로징 멘트가 담긴 영상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요기 함 가보시겠어요? => http://blog.naver.com/kwy3000?Redirect=Log&logNo=70173234745 이게 가장 쉽고 간단하게 쓸 수 있는 ts cutting 툴이어요. 이걸로 앞 뒤로 좀 넉넉하게 잘라서 자기 자신에게 메일 보내기 할 때 영상을 첨부하신 후 보내기가 완료되면 첨부파일을 우클릭(익스)하거나 해서 주소를 복사하신 후 여기 댓글에 붙여주심 되는데... 가능하시겠어요?
xoQk 횽 !!!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주신
그 많은 주옥같은 영상들.. 정말 감사하게 받아가요 <o> (넙죽)..
나같은 늦깍이 팬에겐 한줄기 빛이야 ㅠㅠ 밴쿠버때도 찬사를 하고 연아선수를 대단하다 생각은 했지만 .... 가슴에 와닿도록 격한 감동이 와서 이렇게 늦게 팬이 되어서 .. 이런 나같은 팬에게도 그동안의 아름다운 영상을, 이렇게 받기 쉽게, 최고 품질로 손질해서 하나 하나 정성껏 설명해주면서 올린다는게 진짜 감사하고 많은사람들에게 좋은일 하시는거 같아..
시간도 노력도 참 많이 소요될텐데 말이에요.. 진짜 정말 대단하고 감사해요.. 연아님의 그 아름다운 영상들을 이렇게 누군가 널리 퍼뜨려주고 있다는게 연아선수에게 고마운 맘 버금갈 정도로 고마워요~~(비유가 좀 안맞긴해도,,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귀중한 보화같은 이런 영상들이 묻히고, 사라지고, 또 제대로 관리가 안된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아까운 거겠어요 , 이렇게 훌륭히 손질해서 널리 퍼뜨리는게 진짜 큰일인듯 !!!!
이렇게 넋두리 반으로 도배를 했는데, 지금 내 하드를 채울만큼 많이 받은 수십개의 영상에 비하면 댓글 여러개가지고는 감사를 말로 다 표현 못하지.. 만든사람은 몇날 며칠 몇달 몇시간을 수고해줬는데, 클릭 몇번으로 다 받아가고말야...정말 다시한번 고맙고! 그 복 다 백배로 돌려받길 바라구! 이렇게 재능으로 많은 사람 기쁘게 해주는거, 재능 기부라고 하나?? 이런거 말고도 어떤 형태로든 횽 그 멋진 마음씨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살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연아 게시판 사용 룰을 잘 몰라서, 여기는 존댓말을 하는거같은데 중간중간 진심어린 반말을 섞어서 죄송해요^^^)
Danke schen!
고마워요!!
이번에도 고맙게 잘 받아가요! 복 받을 거에요~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찌 보답해야할지 ㅠㅠ
횽님아. 귀를 혹사하면서 까지 섬세하게 작업해줘서 고마워. 막눈 막귀인데 연아땜에 눈도 귀도 호강하고 있거든. 거기에 횽님의 열정까지 더해져서 더 좋은가봐. 연아처럼 언제나 행복하셈!!ㅋ
예,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작업해서 보내 드릴께요. 짜르는 프로그램들을 몇 번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그지같은 워터마크가 붙거나 아님 시간이 짧게 되서 그냥 포기하고 살았거든요. 에휴~
ㄴ고맙슴다. 이건 쉽고 간단하게 될거에요. 그럼 주시는 거 받아서 다시 작업해야겠네요.^^;;; 기다리겠슴다. ㅎㅎ
봄횽, DC는 원래 반말이라죠? ㅎㅎ 제가 반말이 어색해서 못쓰는 거지 연갤이 다 그런건 아녀요. ^^;;; 횽들이 반말 하시는 건 괜찮다는... ^^* 횽처럼 이렇게 나중에라도 받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작업하고 있긴 한데 우리 김슨생 자료가 너무 많아 언제나 끝이 날지... 쿨럭;;;
그나저나 부지런한 알바가 빅메일 댓글을 또 다 지웠네... -_-;;;
근성으로 다시 올림 ㅋㅋㅋ 근데 펑된 것도 있을 듯
xoQk횽의 김슨쟁 자료가 많아서 언제나 끝이 날지 모른다는 말에 안도하는 1인.......................휴.. ;; 횽은 힘들겠지만 아직 받을게 많아서 기대감도 생기고, 그냥 연아를 계속 볼텐데 연아를 보내고 싶지 않은건지... 횡설수설 ㅋㅋ
우성군횽 빅메일도 감사감사~~
어... 어떻게 지운거지?ㅠ.ㅠ 히한하네..
ㄳㄳㄳ
다시 올려준 근성의 횽들께 박수를~ ^^* 전 터지면 올리려고 준비중... ㅎㅎ
이제 받아갑니다 감사해요 ㅎㅎ
늦어서 죄송해요. 밥 먹고 바로 작업 시작했는데 add 를 눌렀더니 cannot find channel 이라고 에러메시지가 떠서 헉~ 구글로 갔다가 네이버로 가서 구 버전으로 다시 다운받아서 작업하고 Scan 눌렀더니 또 없는 폴더라고 그러고 여러 가지로 버벅댔네요. 헤헤~ 이런 거 처음이라 그래요. 이해해 주실거죠?
받아 보시고 부족하시면 말씀하세요. 다시 작업해서 보내 드릴께요.
횽! 횽덕분에 화질의 신세계에 눈을떴어 진짜 이렇게쉽게다운받기엔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누군지알면 비타오백이라도 한박스 선물해주고싶다 ㅎ그런데횽..혹시..영국,독일등다른올림픽해설자막방송은 올려줄수없을까ㅠ
저...횽, 잘 받았슴다. 정말 고맙슴다. 원래 처음 다루는 툴은 이런 저런 실수가 생기기 마련이죠. ㅎㅎ 근데 혹시 프리도 녹화 하셨나요? 이거 역시 엔딩이 없어서요. 혹 있으시면... 거기다 MBC 프리 드레스 리허설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쿨럭;;; // ㅇㅇ횽, 심연아 팬덤내엔 올인원이란 독특한 영상이 있슴다. 해외 해설들을 모아 한 파일에서 다 볼수 있게 만든 영상인데 이게 가장 마지막 작업임다. 그 작업을 위해 일단 방송국에서 내보낸 속성 해설 영상은 편집컷에 포한 시키지 않은 거구요. 기다리시면 아마 보실 수 있을 검다. 조금 오래 걸리지도 모르지만... ^^;;;
둘 다 파일이 있는데 미리보기 화면도 안 보이고 Begin Include 도 안 먹히네요. 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흠... 이해가 안되는데... 안 먹힐 거면 애초에 채널을 못찾는다고 뜨는데 말입죠... 덩치가 너무 커서 그런가? -_-;;; 혹시 모르니 Max Size 에 99999를 써 넣어 보셔요.
Max size 를 99999 MB로 해도 안 나오네요. 그리고 덩치라고 하면 아까 보내 드린 쇼트 덩치가 프리 드레스 리허설보다 더 컸었는데요. 그래서 이거 저거 다 add 해보았는데 화면 나오는 게 있고 안 나오는 게 있고 그러네요. 아앙~ 울고 싶네요.
잘라지지도 않나요? 만에 하나 잘라지기라도 하면 대강 시간 보면서 가능하긴 할텐데... 프리 드레스 리허설은 통파일이라 분할 압축을 해야 하는데 그건 가능하실런가요? 다음 메일이시면 4GB이하로 분할 하시면 되고 네이버면 2GB이하로 하셔야 하는데... 일단 되는 녀석이라도 보내주셔요. 제가 아래 댓글에 메일 주소 적었다가 보시면 얼른 지울께요. ^^;;;
하다 하다 전체를 scan 하다가 중지시켜서 재생해보았더니 화면이 내내 지직 튀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래서 다른 짜르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했는데 아예 열 수가 없다고 하네요. 파일이 문제인가 봐요. 히잉~
중간에 에러가 있나 보네요. 정 안되면 통파일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는데 가능하시겠어요? 에러난 영상이라도 아직 제가 못 열어본 영상이 없는지라... 알집이나 7집으로 분할 압축하셔서 메일로 보내주셔야 하는데 너무 번거로울 거 같아서 부탁드리기가 심히 죄송스럽다는... ^^;;; 아, 그리고 메일 주소 보셨으면 지울께요.
기다렸어요....감사합니다!!
일단 다른 자르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프리 드레스 리허설부터 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6144 MB 라네요. 일단 작업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분할 압축만이 방법이네요. 보고 문제 없으면 분할 압축해서 알려주신 메일 주소로 보내 드릴께요.
아이고~ 정말 감사함다!!! 이 번거로운 일을 자청해 주시다니... ㅠ.ㅠ 뭐 정 안잘라지면 그냥 통으로라도... 쿨럭;;; 그럼 부탁드리겠슴다요. (_ _) 정성껏 작업해 배포할게요~ ^^*
그런데 횽, 프리 엔딩은 정확히 어느 부분부터 말씀하시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김슨생 프리부터 자르려고 했더니 무려 9 GB 가 나와서 당황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지금 다른 영상을 기적적으로 구했슴다. ^^;;; 지금으로선 일단 프리 드레스 리허설만으로 될 듯 함다. 혹시 쇼트 드레스 리허설도 MBC로 녹화 하셨나요? 지금은 MBC 버전의 프리와 쇼트 드레스 리허설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네요. ^^;;;
메일 받았슴다. 엄청난 속도네요. @.@ 다운 받아서 확인해 보겠슴다. 정말 감사해요~ (_ _)
네, 쇼트 드레스 리허설 MBC 버전으로 있어요. MBC 버전의 프리 드레스 리허설은 알려주신 메일로 보냈습니다. 메일에도 썼듯이 회사 메일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므로 답장은 자제(?) 부탁 드려요~
아... 죄송함다. 제가 구한 영상이 플라워 세레머니가 중간에 짤려 있네요. ㅜ.ㅜ 프리 엔딩으로 플라워 세레머니 처음부터 방송 끝날때까지 잘라 보내 주실수 있으시겠슴까? ^^;;; 이랬다 저랬다 해서 죄송하지만...
네, 답장은 자제하겠슴다. ㅎㅎ 말씀드린대로 쇼트 드레스 리허설과 플라워 세레머니 전부가 있으면 좋겠슴다. ^^;;;
MBC는 방송 순서가 어찌됐는지 잘 모르겠는데 플라워 세레머니 후 인터뷰도 나왔다면 포함시켜 주심 좋겠슴다. 플라워 세레머니 처음부터 방송 끝날때까지,,, 로 부탁드림다. (_ _)
쇼트 드레스 리허설은 분할 압축까지 완료했고 제대로 압축 풀리나 확인 중이고요, 프리의 플라워 세레머니 처음부터 끝까지는 지금 자르고 있습니다. 작업 끝나면 각각 메일로 보내 드릴께요.
밤늦게까지 정말 고맙슴다~ 기다릴께요. 수고해주셔요~ 쵝오!!! ^-^d
플라워 세레머니 끝나고 리플레이 보여주고 다른 방송사 인터뷰 끝나길 대기타다가 인터뷰하고 또 리플레이 그리고 메달리스트 3명의 리플레이 순서인 것 같네요. 대충 봐서요. ㅎㅎ
우와~ MBC는 엔딩까지 무지 길겠네요... ^^;;; 덩치가 꽤 크겠.. 쿨럭;;;
MBC 쇼트 드레스 리허설도 메일로 보내 드렸습니다. 지금은 플라워 세레머니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플라워 세레머니까지 다 보냈습니다. 이젠 자러 가야겠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
고생하셨슴다~ 감사히 받을께요 정말... ㅠ.ㅠ
얼음소리가.. 물얼음이랄까 살얼음이랄까 빙수용 얼음도 아니고 금방 녹을 것 같은 소리.. 으으
감사히 받아가영~
xoQk횽의 장인정신덕에 온 승냥이가 행복합니더. ㅎㅎ 고생하셨으요!!ㅋㅋㅋ
복받으실 거에요!
예민하지 못한 눈과 귀지만 횽덕분에 고품질만 찾게 되네ㅋㅋㅋ항상 땡큐
횽 쵝오 !
흉아 최고
다시봐도 최고다 진짜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에서 최고입니다^^~ 그지같은 러시아화질로 QUEEN유나의 교과서점프로 제대로 못봤는데 이영상을 보고또보고 계속해서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봐도 최고의 걸작인 프로그램인데!!!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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